Opening
DO (KR) 과정
( Diplomate of Osteopathic Medicine, OSTEOPATH)
이런분만 지원해주세요
치료 테크닉 추가 보다 나만의 치료법을 만들수있는
DO 가 되고 싶은분
치료 테크닉의 '양'이 사람을 치료 하지 못합니다. DO 과정에서 물론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많이 배웁니다. 하지만 본 과정은 자신의 치료 철학을 세우고 자신만의 치료를 만드는 그 방법을 배우고 디테일 하게 세워갑니다. 치료 테크닉은 정규과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다른 치료테크닉을 원하시는 분은 지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생 변함없이 한 길로 만족하며 갈 수 있는 DO가 되고싶으신분
본 과정은 오스테오파의학의 범주를 넘습니다. 물론, 그 뿌리는
이 학문의 철학과 관점에 둡니다.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을 만듭니다. 환자를 살펴보는 시선을 의료적인 관점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입장에서, 개인의 에고에서, 문학적인 관점에서, 과학적인 자료에서, 대중들의 니즈에서 찾아가는 훈련이 있습니다. 평생 자신의 재능이 오스테오파시의학과 결합하고 더불어 이것의 범주 를 벗어날줄 아는 여유로 만족하는 진료를 구체적으로 이루도록 토론하고 가이드 해드립니다.
나만의 진료병원, 센터를 준비하시는 분
내가 하는 진료와 치료를 누군가가 똑같이 할 수있는 환경에 있다면 나의 진료와 치료에는 '나의 의미'가 빠져있습니다. AI시대 진료의 많은 부분이 기계로 대체되고, 진료하는 '사람' 조차도 부속품 처럼 사용될 처우에 놓여있습니다. 더욱더 인격적 진료가 어려워지는 환경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동시에 인간다운 치료와 사람만이 가능한 치료에대한 요구가 어느시대보다 높아질것입니다. 이때가 바로 '나의 삶의 의미'가 부여된 진료 환경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것에 맞춘 나의 철학과 나만의 치료접근 관점을 세울때 입니다. 치료를 벗어나 웰니스와 웰빙의 강조와 통합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자기만의 삶이 베여난 치료를 만드는 방법과 그것을 객관화 하는 연구와 발표들을 가이드 받으시면 자신만의 진료병원과 전문헬스서비스 센터를 준비하실 분들에게 이 과정은 큰 디딤돌이 될것입니다.
DO가 되는 과정
의대에서 내과 의사 (Physician)로 활동 가능한 나라 (미국, 독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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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A 소속 풀멤버 기관 에서 4-6년 과정 (일반, 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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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1,000 시간 (DO교수 임상, 연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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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면허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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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상이 (참조사이트: 미국 AOA)
오스테오파시의학 전문대학 (Osteopath,Non-physician) 이 있는 나라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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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A 소속 풀멤버 기관 에서 4-6년 과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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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A 소속 풀멤버 기관 에서 2년과정 (의사, 전문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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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OIA 소속 멤버 확인 (참조사이트: OIA)
의대가 설립되진 않은 국가 (한국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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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A 소속 파트너멤버인 본 학회에서 총 2년 과정 (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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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1,000시간 (DO교수 임상, 연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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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최종시험 (서술이론, 임상실습, 연구발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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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OPATH 타이틀 공식인정
국내 DO 활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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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DO (영국, 미국, 호주, 프랑스, 러시아 등) 약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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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 OIA 멤버인 학회에서 배출된 DO(KR)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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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년과정 수료 의료인 20명
DO (KR)
Official Korean Osteopath
왜 DO가 되어야 하나?
오스테오파시는 의학의 시작은
'고민' 이었습니다
딸을 잃어버린 아버지,
그 딸을 지켜만 봐야했던 '의사' 아버지.
미국 남북전쟁으로 험난했던 시대상황.
과남용되기 시작했던 현대의학 초기모습.
국소적인 의료 관점과 수술과용 시대.
1874년 의사 앤드류 스틸은,
이렇게 가족의 아픔, 국가적 어수선함,
당시의료의 한계속에서 고민했습니다.
건강이란 뭘까, 생명이란 뭘까,
의사로써 나의 역할이 무엇인가?
이것이 오스테오파시의학의 시작이고,
철학이고 역사입니다.
이 위에 진단과 치료 관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배워나가는 시간이 DO과정입니다.
1년동안 나만의 치료를 완성하기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배우고, 인턴하며
DO로 빚어질것입니다.
DO 타이틀 구분
오스테오파시 의학 전공자는
OSTEOPATH 입니다!
오스테오파시치료 '테크닉'을 온/오프라인으로 쉽게배워 '나도 오스테오파시 치료 할 수 있어요' 라는 말은 엄밀히 말해 오스테오파시 의학을 모르는 겁니다.
오스테오파시의학은 고유의 진단법과 치료법이 있으며, 이 과정은 철학과 철칙으로 시작하여 연구가 더해져 치료 관점과 치료법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최소 2년의 의학기초 과정과 개론을 거치고, 치료 접근법과 관련 테크닉을 수련합니다.
한번의 세미나, 비전공자의 '에고'가 첨가된 강의, 일주일 해외 DO학교 탐방연수등으로 오스테오파시 치료를 한다는 말은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정도를 걷는 분들이 한국에서 배출되고 있다는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오스테오파시계에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OSTEOPATH] 라는 타이틀은
아무나에게 부여되지 못하는 권위있는 타이틀 입니다.
미국은 일반의대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면허자격부여를 가진 오스테오파시의대 졸업자만 이 타이틀을 얻게됩니다. 보통 Osteopathic Physician 으로 불립니다. DO (US) : Doctor of Ostepathic Medicine. 현실적으로 전문의로 가기위해 거쳐가는 의대라는 인식과 오스테오파시의학 전문교과 과정 시수가 부족하다는 평가와 MD/DO의 타이틀 차이에서 빚어지는 정체성 혼란의 문제가 제기 되어 오지만, 여전히 오스테오파시의학의 발전과 연구에 한축을 맡고 있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젊은 DO들 사이에서
본질의 오스테오파시의학으로 회귀하고 그 가치를 매김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오스테오파시의대 출신자들은 오스테오파시 치료 자체보다, 그 정신을 임상에 적용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리더하는 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미국에 뒤이어 오스테오파시의학이 뿌리내렸습니다. 오스테오파시의학 전공전 1년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친후 오스테오파시의학 4년의 과정을 시작합니다. 3,4학년때는 1000시간의 인턴과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졸업자는 면허 시험을 치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과정을 모두 거친후 'Osteopath' 라는 타이틀이 주어지며, 환자 진단과 치료를 할수있는 개인클리닉 개원이 가능합니다. DO(UK): Diploma of Osteopathy/ Osteopathic Medicine. 영국정부는 Osteopath에게 Physician 타이틀과 함께,
약처방과 간단한 수술을 하는 조건을 제안했으나, 협회에서는 이를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여전히 젊은 DO들 사이에서는 이 주제가 뜨거우며 자연적 방법 추구 보존과 약물사용 조화 사이의 이견이 있습니다. 주치의 타이틀 MD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Dr. 타이틀은 영국내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영국외에서 Dr. 타이틀 을 쓸경우 일반의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름뒤에 'osteopath' 타이틀을 반드시 기업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등 영연방국에서는 Dr. Name, Osteopath 라고 불립니다.
한국은 OIA 오스테오파시국제 연맹에 정식 멤버로 발돋음 했습니다. 대한오스테오파시의협회 및 아시아오스테오파시의학회 가 국내 유일하게 OIA에 소속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의 DO(KR)은 Diplomate of Osteopathic Medicine 입니다. 국내는 아직 법제화가 되지 않았고 의대가 없어 OIA에서 제시한 의료인 교육과정 커리큘럼 가이드라인에 발맞춰 의료인에게만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년과정과 인턴과정을 거친후에야 국내에서 'Osteopath' 타이틀 또는 DO(KR) 타이틀을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까지 총 34명의 정식 DO(KR)이 배출되며, 2023년도 OIA 런던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DO(KR)이 공식적으로 전세계에 알려졌고, 초대발표 되었습니다. 전문의, 일반의, 치과의사, 한의사, 치료사 출신의 DO(KR), Osteopath 가 국내에서 병원 및 의원에서 오스테오파시의학의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030년 한국의 오스테오파시의대설립 비전을 세우고 진행중입니다.
Osteopath 타이틀은 아무게에나 부여되지 않는, 노력의 땀이 필요한 참 의료인에게 부여되는 타이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