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파시 의학이 조금씩 소개되던 한국에 2011년,

공식적으로 OIA 인증 국내 최초 의료인대상 교육기관인 

대한오스테오파시학회가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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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전문교육

한국인 최초로 영국 오스테오파시의학을 전공하고 면허를 취득한조셉킴 박사는 의사, 한의사 및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오스테오파시 의학을 OIA 가이드라인에 기반하여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으로 교육하였습니다. 학회 설립의 중추 역할을 했던 안정훈 사무국장이 한국형 DO (KR)의 1호가 되는것을 필두로 지난 10년간 33명의 DO (KR)과 211명의 C.Ost 수료자가 배출되었습니다. 수료자들은 오스테오파시의학을 적용하여 진료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의료인은 헬스케어 산업분야에서 오스테오파시의학의 치료철학을 적용함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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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SCI급 논문발표

특히, 학회원들과 외과의사들이 참여하여 세계최초로 허리척추수술과 오스테오파시치료를 수술후 회복재활로 협업한 임상 연구는 학계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제학술지 IJOM (SCI급)의 2015년 주목할 만한 연구로 선정되어 국제적으로 임상과 연구에 꾸준히 인사이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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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컨퍼런스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장흥국제통합의학 박람회에서 학회는 해외 15개국 의대교수진및 통합의학 전문의를 초청하여 통합의학관을 성공리에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국내 의사와 한의사 그리고 오스테오파시 전문의로 구성된 통합의료팀은 방문자와 언론에 가장주목을 받으며 통합진료의 필요성과 성장가치를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2015-2018년 [아시아태평양 오스테오파시컨퍼런스] 를 주최함으로 한국이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등 오스테오파시의학 선도국을 통합할수 있는 자질과 중요한 위치임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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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노력, 의료인들을 위한 교육

학회는, 의사와 치료사에게 근거중심의 양질의 진료접근법을 소개해 왔습니다. 환자에게 존경을 받는 의사, 환자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는 의사, 매일 진료실에서 보람이 있고 사명감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얻는 의사가 되도록 작지만 분명한 도움을 드렸습니다. 최종적인 혜택이 환자에게 돌아가도록. 그 생명이 건강하도록 하기위해.